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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日연구팀 “미역,뱃살 빼는데 특효”
생활정보/건강 및 육아 |
2007. 4. 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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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에 복부지방을 감소시키는 물질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홋카이도대학 수산과학연구원 미야시타 가즈오 박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 화학학회 연례회의에 서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미역에 들어 있는 갈색 색소인 푸코산틴(fucoxanthin)이 복부지방을 줄이는 효 과가 있다”고 밝혔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1일 보도했다. 미야시타 박사는 “푸코산틴이 쥐 실험에서 복부지방을 감소시켜 체중을 5~10% 줄였다”고 전했다.그 는 “푸코산틴을 먹인 쥐들은 내장 지방조직에 있는 지방연소 단백질(UCP-1)의 활동이 크게 증가한 반 면 푸코산틴을 먹이지 않는 쥐들은 이 단백질의 활동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푸코산틴이 지방 연소 단백질의 발현을 유도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이 단백질은 복부지방인 백색 체 지방에서 주로 발견된다.푸코산틴으로 인해 활성화한 지방연소 단백질은 지방산의 산화와 지방조직에 있는 미토콘드리아의 열에너지 생산을 촉진한다.이같은 과정으로 결국 체지방을 감소시킨다고 미야시 타 박사는 설명했다.모든 세포 속에 들어 있는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발전소’로, 당분과 지방산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미야시타 박사는 또 푸코산틴이 간(肝)에서 악성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을 감소시키는 오메가 -3 지방산인 DHA의 합성을 촉진한다는 사실도 쥐 실험에서 밝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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