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인터넷은 유무선망(CDMA, 초고속인터넷, WLAN)등과의 연동, 타서비스들과의 결합 (DMB, 홈네트워크, BcN)을 통해 seamless한 서비스를 구현하고 유비쿼터스 환경 실현에 역점을 둠
-->휴대인터넷, 홈네트워크, 텔레매틱스, IP-TV, BcN, DMB 등 각종 유무선, 통합융합서비스가 곧 제공될 전망
2. 휴대인터넷은 유선과 무선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동시에 공유, 유무선통합에 적합한 서비스임
- 접근성: 언제,어디서나 접속가능
- 개인성: 개인취향에 맞는 서비스와 단말기
- 휴대성: 언제,어디서나 휴대가능한 크기의 단말기
- 즉시성: 실시간 접속, always-on
그밖에 몇가지 특징이 더 있겠음
3. 시장기회
KISDI는 WiBro시장 규모에 대해, 최대 940만명의 가입자와 6년도차에 약 3조원의 서비스 매
출규모를 전망. 사업 초기 년도에 가입자수가 70만명, 3년차에 49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 최대 940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용요금을 3만원으로 가정했을 때 시장규모를 3년차에 1조 3천억원, 6년차에 3조1천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음. (자료 : KISDI, 정보통신부 (휴대인터넷 허가 정책방안 공청회, 2004.8.12)
4. 휴대인터넷 성공에는 높은 인터넷 보급율, 유사/Bridging 서비스 등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도 있음. 낙관적인 상황만은 아님
이동전화 및 초고속인터넷 보급률이 75% 상회
전국에 PC방 급증, 학교,관공서,호텔, 공항등에도 인터넷 이용 가능
→ 무선인터넷 보급율 높으며, 이동시나 가정 외에서도 인터넷 이용이 가능
WiBro가 본격화 될 2006~2007년이면 유사한 서비스들의 출현이 예상
→ WCDMA, HSDPA, 1X EV-DV, DMB 서비스
WiBro는 이동전화 (3G)와 4세대 (4G, Beyond IMT-2000)로 발전하는 사이에 위치한 3.5세대인 중간 단계로의 서비스 성격이 짙음
→ 중간단계 서비스로 짧은 수명?
가계의 통신비는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다수의 신규서비스 등장으로 성공 보장할 수 없음
→ 특히, WiBro는 시장에서 부각되는 서비스 차별성이 없으며, 독자적인 서비스보다는 보완재적인 성격이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