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 Mb/s 전송 레이트에 근거한 표준이다. 콤포넌트 ITU-R601과 콤포지트 디지털 비디오와 엠베디드 디지털 오디오의 4 채널의 4그룹 각각을 위한 공통 스크램블링과 함께, 10비트, 스크렘블드, 극성 독립적인 인터페이스이다. 대부분의 새로운 방송 장비는 설치와 신호 분배를 크게 단순화시키는 SDI를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아날로그 비디오를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 처럼 표준 75옴 BNC커넥터와 동축 케이블을 사용하여 신호를 200미터 정도 전송할 수 있다. HDTV을 위한 시리얼 표준도 연구중이며, 이 경우 파이버 옵틱이 보다 나은 상호 연결을 위해 제안되고 있다.

디지탈의 비디오와 오디오 신호를 BNC케이블 1개로 전송하는 시리얼 전송방식을 위한 인터페이스. 디지탈 신호의 전송에는, 시리얼 전송 이외에 25핀 커넥터 다심 케이블을 사용하는 파라렐 전송 방식이 있다.
디지탈 베타캄에서는, 시리얼 디지탈 콤포넌트 방식(SMPTE 259M 및 CCIR656 Type Ⅲ)을 채용하고 있다. 이 방식에서는 10 비트의 콤포넌트 비디오 신호와 20
비트의 오디오 신호 외에, 다채널 오디오, 타임 코드, 칼라 프레임, 와이드 화면, 자기 진단 등의 각종 정보도 다중되며, 기기간의 접속 케이블 수도 감소되여 배선을 간소화 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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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컴포넌트(D-1, 디지털 베타캄, 베타캄 SX)와 컴퍼지트(D-2)신호를 위한 방송 표준의 직렬 인터페이스. 비압축 비디오 데이터와 비압축 오디오 데이터를 취급한다. 소니에 의해 개발된 Serial Digital Interface의 약칭. 10비트 시스템을 사용하여, 비디오 신호 뿐만 아니라 4 채널의 AES/EBU 디지털 오디오 신호도 그리고 만일 VTR로부터라면 타임코드 까지 운반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는 인터페이스이다. 디지털 컴포넌트의 것으로 SMPTE 259M/CCIR 656-III 4:2:2 규격이 있다. 디지털 VTR이 개발되면서 디지털 4:2:2 기기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가 문제되었다. 처움 시도는 파라렐 디지털 인터페이스의 이용이었다. 25핀 커넥터로 10 미터가 한계이었다. 문제는 보다 먼 거리를 전송하고, 신호를 어떻게 라우팅하며, 케이블 이퀄라이즈는 어떻게 하느냐이었다. 시리얼 디지털 인터페이스(SDI)를 소니가 SMPTE에 제안하여 1990년에 SMPTE 259M으로 규격이 제정되었다. 하나의 동축 케이블로 200m 까지 가능하다. 토털 디지털 시스템을 아날로그 신호 보다 용이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카나다의 CBS, 프랑스의 Canal Plus, 일본의 TBS, 미국의 Hughes DirecTV가 새로운, 진보된 디지탈 플랜트를 SDI로 구축하였다. SDI는 TV 산업에서 정보 하이웨이(Information highway)로써, 즉 리얼타임으로 200m를 270 Mbps로 대량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형식: SDI(SMPTE 259M) 전송레이트: 270 Mbps(콤포넌트), 143.18 Mbps(콤포지트) 채널 코드: Scrambled NRZI 생성 다항식: G=(X9 +X4 + 1)(X+1) 시리얼 동기 신호: 3FF,000,000 부호기 출력 레벨: 800 mv 10%(75옴 종단) 오디오 채널 수: 8 ch(콤포넌트), 4ch(콤포지트) 케이블: Coax-cable 네트워크 구성: Star 거리 제한: 200 m

출처: 소니코리아